오늘은 식목일입니다. 2022년 4월 5일 화요일
대한민국 기념일 중 1개인 식목일은 나무를 아끼고 잘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입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하여서 국가적인 행사로 나무를 심고 있지요.
요즘 같은 환경보호에 예민한 시기에 식목일은 탄소 줄이기 중 하나의 운동이 될 수도 있으며 각 기업에서는 ESG실천을 위해서 노력하기 때문에 산림을 가꾼다는 것 나무를 심는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보다. 많은 분들이 공휴일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며 국가적인 행사로 보는 것보다 쉬는 날인지가 더 중요한가 봐요^^
아쉽지만 비공휴일입니다.
1949년부터 시행된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된 날로서 매년 4월 5일 날 시행하고 있습니다.
원래 공휴일로 시행이 되다가 사방의 날로 지정되었다가 최종적으로 2006년 공휴일에서 폐지가 되었습니다.
식목일은 전국의 초, 중, 고 학교는 물로 직장, 군부대, 마을 단위별로 각 위치에 맞는. 토양에 맞는 적합한 나무를 심으며 국민식수 기간 1개월 동안에 경제적인 산지자원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요즘 나무 심기란 탄소중립에 실천이란 문구가 뒤따라 옵니다. 그러다 보니 중요한 만큼 서울시에서는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무로 나눠주는 행사를 갖습니다.
1인당 1그루를 선착순으로 600그루 소진 전까지 분양합니다. 나무는 목수국, 서향(천리향) 등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니 이번 캠페인 참가하실 분들은 팬데믹에 지친 마음을 위로되길 바랍니다.
but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식목일ㆍ청명ㆍ한식 때 가장 산불이 많이 난다고 하니 2차 산불위기에 경각심을 가지는 것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최근 4년 동안의 산불위험지수 및 통계에서 4월의 경우 산불 위험지수가 다소 높으며 하루 평균 3.7건의 다소 높음 산불이 발생했고 6.9건의 높은의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나무심으로 가셨다가 흡연 , 취사, 소각 등의 행위로 불씨를 조심하여 산림을 보호하는데 힘써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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